(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가 공화국북반부에로 쏠린 남녘민심을 억누르려는 괴뢰패당의 비렬한 탄압행위를 규탄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최근 당국이 공무원, 변호사, 교수 등 각계층 70여명에게 북을 찬양했다는 혐의를 씌워 대대적인 수사놀음을 벌리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렇게 많은 계층이 친북찬양자대렬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들은 인터네트에 게재한 글들에서 김일성주석의 항일무장투쟁사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업적을 칭송하고 북의 군사력과 과학기술성과들 그리고 세계곳곳에서 온갖 전횡을 일삼는 제국주의깡패국가 미국도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는 북의 당당한 외교를 높이 평가하였다.
날이 갈수록 확대되는 친북찬양심을 통제하겠다는것은 야만행위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