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로력혁신자, 과학자, 기술자들이 평양견학을 마치고 24일 평양을 떠나갔다.

평양고려호텔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함남도안의 일군들과 로력혁신자, 과학자, 기술자들을 전송하였다.

평양고려호텔로부터 평양역에 이르는 연도에서 위훈의 창조자들을 각계층 근로자들이 열광적으로 환송하였다.

시민들과 함남땅의 혁신자들의 가슴마다는 평범한 전사들의 소행을 대견하게 여기시며 꽃수레에 태워 온 나라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시민들의 열렬한 축복을 받으며 그들을 태운 뻐스일행이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평양견학을 마치고 귀로에 오른 함경남도의 혁신자일행을 원산시의 근로자들이 연도에서 열렬한 환영으로 맞고 보내였다.

이날 저녁 함흥시에 도착한 함남의 혁신자들을 함경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를 비롯한 도내 당, 정권기관, 경제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함흥시의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맞이하였다.

함남의 혁신자들은 함흥시의 동흥산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