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변할수 없는 매국역적의 본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을 행각하였다. 집권자는 행각기간 여기저기에서 그 무슨 《협력관계》니, 《동맹관계의 새로운 장》이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는가 하면 미국회의 《자유무역협정리행법안》통과에 대해서는 《력사적성과》니, 《중요한 진전》이니 하면서 아양을 떨었다. 더우기 집권자는 상전의 반공화국핵소동에 맞장구를 치며 비판을 받더라도 《대북정책변화는 없을것》이라고 공언하면서 미국의 침략과 전쟁정책수행의 돌격대로 나설것을 확약하였다.
지금 보수당국은 집권자의 이번 행각을 두고 마치도 큰 성과나 이룩한것처럼 떠들고있다. 그러나 그러한 자화자찬은 민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고 철면피한 우롱이다.
매국역적의 본태는 변할수 없다. 한마디로 집권자의 미국행각은 친미주구의 사대행각이고 반민족적매국행각이며 반통일대결행각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군에 의한 녀학생성폭행사건을 계기로 불평등한 남조선미국관계를 깨버릴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집권자가 이에 대해 모를리 없다.
그러나 집권자는 미국행각기간 그에 대해서는 입에도 올리지 못하고 오히려 미국의 정치적목적을 위한 환대에 감지덕지해하면서 《새로운 장》이니, 《발전》이니 하며 상전에 발라맞추기를 하는데만 전념하였다. 지어 미국방성에까지 찾아가 추태를 부렸다. 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속에서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는 비난이 세차게 쏟아져나왔겠는가. 상전에 빌붙어 잔명을 유지하려는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만이 저지를수 있는 망동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집권자가 미국회의 《자유무역협정리행법안》통과에 대해 《력사적성과》니 뭐니 한것도 마찬가지이다.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은 미국을 위해 남조선인민들의 리익을 섬겨바치는 예속과 굴종의 문서이다. 때문에 이 협정이 체결되는 경우 남조선인민들이 입게 될 피해는 매우 크다고 한다.남조선각계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을사5조약》과 같은 망국조약으로 락인하고 그의 《국회》비준을 강력히 반대하고있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집권자가 그 무슨 《력사적성과》니, 《전진》이니 하면서 떠들어댔으니 추태면 이런 추태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집권자의 이 망동은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는 속담 그대로이다. 집권자의 미국행각은 남조선의 경제는 물론 인민들의 생존권까지 미국에 통채로 팔아먹은 치욕스러운 반민족적행각이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남조선집권자가 반공화국핵소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내외의 한결같은 《대북정책》전환요구에 도전해나선것이다. 이것은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과 전쟁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대화와 평화를 부정하고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정세를 악화시키기 위한 용납 못할 망동이다.
남조선집권자의 미국행각이야말로 친미사대분자, 반공화국대결분자의 수치스러운 반역행각이다.
이번에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상전으로부터 칭찬과 환대를 받았다면 그것은 민족의 존엄을 외세에 송두리채 팔아먹은 친미사대매국행위의 대가이다. 미국회 조사국보고서가 2008년이후 미국남조선관계가 최고상태를 공고히 유지해온것은 남조선집권자의 덕분이라고 평가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집권자는 상전에 붙으면 그 무엇이나 다 이루어질것처럼 생각하는데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민심이 천심이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해치고 불행과 고통에 빠뜨리는 사대매국행위, 민족반역행위로 차례질것이란 준엄한 심판뿐이다.
보수패당은 이것을 똑바로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