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용납 못할 일본의 군사적도발행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대결책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해나가고있다.
지난 9월 23일 일본이 우리 공화국의 군사대상물들에 대한 정탐활동에 리용될 광학위성을 발사하였다는데 대해서는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일본은 같은 목적의 레이다위성 2기를 가까운 시일안에 또다시 발사할 계획이다.
보도들에 의하면 일본은 우리 공화국의 미싸일발사관련정보들을 내탐하기 위해 개발된 3호레이다위성을 12월 11일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우주쎈터에서 발사하며 4호레이다위성은 래년에 가서 발사하려고 한다고 한다.
일본이 련이어 간첩위성을 발사하려고 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군사적도전행위이다. 따라서 우리는 일본의 간첩위성발사를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이 미싸일발사를 포함한 우리 공화국의 군사활동과 대상물에 대해 신경을 쓰는것은 그 무슨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라고 변명하고있지만 본심은 딴데 있다.
일본은 우리 공화국의 모든 군사활동에 대해 사전에 내탐하고있다가 필요한 시각에 즉시적이고 효과적인 타격을 가할것을 노리고있다. 말하자면 대조선선제공격능력을 완비하려는데 바로 일본의 간첩위성발사의 목적이 있다.
이것은 일본이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할 야심을 품고 그 실현을 위해 무진 애를 쓰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더우기 격분하게 되는것은 위성발사와 관련한 일본의 비론리적이고 비리성적인 추태이다.
알려진것처럼 2009년에 우리 공화국은 평화적인 우주개발전략에 따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 위성발사는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권리로서 이것은 그 누구의 시비거리로도 될수 없다.
그러나 일본은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위성발사를 두고 제일 못되게 놀아댔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두고 《미싸일발사》라느니, 일본의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느니 뭐니 하고 걸고들면서 그 무슨 《요격》까지 운운하였다.
한 나라의 정상적인 위성발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던 일본이 오늘은 제편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간첩위성발사에 열을 올리고있으니 이것을 과연 온전한 정신을 가진자들의 행동이라고 보아야 하겠는가.
오늘에 와서 명백해지고있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위성발사와 관련한 일본반동들의 추태는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을 정당화하고 반공화국군사적대결정책의 범죄적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군사대국화책동을 더욱 강화하고 군사행동의 초점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데 집중하고있는것이 명백해지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도 군사적대응의 길로 나가지 않을수 없다.
그러지 않아도 우리는 일본과 결산할것이 너무도 많다. 과거범죄를 청산하지 않은 일본이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대결의 칼을 벼리고있는것은 자멸의 길이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무모한 반공화국대결광증이 몰아올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처신을 바로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