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부총리인 리커챵과 일행이 25일 순안구역 조중친선택암협동농장을 참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저우언라이총리동지와 함께 다녀가신 집에 들린 리커챵은 로인부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손님들은 전망대에서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택암땅이 훌륭히 전변된데 대한 해설을 들었다.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의 예술소품공연을 보고 리커챵은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는 어린이들은 중조친선의 미래라고 말하였다.
손님들은 조중친선실을 돌아보았다.
리커챵은 중조친선의 상징인 택암협동농장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두터이하는데 기여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리커챵은 농장에 물자들을 기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