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에 의하여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였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부총리인 리커챵이 25일 전용기로 귀국하였다.

리커챵과 함께 여우취엔 국무원 부비서장, 장즈쥔 외교부 상무부부장, 천위엔 국가개발은행 리사장, 류지에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 류티에난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부주임,천지엔 상무부 부부장, 닝지저 국무원 정책연구실 부주임, 그밖의 수행원들이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영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과 김성기 외무성 부상, 관계부문 일군들과 류훙차이 주조 중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 중국류학생들, 화교들이 전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