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불행을 들씌우는 친미사대행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친미사대행위를 일삼으면서 인민들에게 참을수 없는 치욕과 불행을 들씌우고있다.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책동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폭로된데 의하면 이 《협정》이 체결되는 경우 남조선의 농업분야와 제약분야 그리고 중, 소기업들이 받게 될 타격은 매우 크다. 하기에 남조선각계는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늙은이들만 남아버린 농촌은 붕괴될것이고 약값은 천정부지로 오르며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로 전락되게 될것이라고 하고있다. 이처럼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은 남조선경제와 인민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들씌울 매국협정이다.
그런데도 남조선보수패당은 《자유무역협정》을 기어이 체결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국을 행각한 남조선집권자는 미국회가 《자유무역협정리행법안》을 통과시킨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는 추태를 부렸는가 하면 창피도 모르고 미국의 여기저기를 돌아치면서 《자유무역협정으로 넓은 경제령토를 가지게 됐다.》느니, 《일자리도 늘어날것》이라느니, 《량국경제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큰 계기가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마구 줴쳐댔다.수치스러운 미국행각을 마치고 돌아와서도 《자유무역협정》의 미국회의 통과를 대단한 《성과》로 미화분식하면서 그것을 하루빨리 통과시키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위한 보수패당의 친미굴종행위는 이뿐이 아니다.
알려진것처럼 보수패당은 벌써 오래전부터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여왔다. 최근 폭로전문웨브싸이트인 위킬릭스가 공개한 괴뢰외교통상부 고위인물들의 친미굴욕적망동을 폭로한 비밀문서들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문서들에는 미국의 리익을 위해 일하는 보수패당의 친미사대행적이 그대로 담겨져있다. 지난 시기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협상에 나섰던 김현종은 미국에 남조선의 쌀시장개방과 그 확대를 담보하는 추태를 부렸다. 더우기 그는 남조선주재 미국대사와의 전화통화에서 《미국측에 유익한것으로 평가되는 사항들을 관철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다.》고 비굴하게 아부하였으며 《한나라당》 대표는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한나라당》의 한 의원도 《국회의원들이 농민들에게 저항할 용기를 내야 한다.》고 망발하였다. 보수패당이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위해 저지른 친미사대굴욕행위를 꼽자면 실로 끝이 없다.
이처럼 보수패당은 남조선경제와 인민들의 생존권이야 어떻게 되든 오직 미국상전에게 아부아첨하여 저들의 잔명을 부지해가는 반역의 무리이다.
이런 역적의 무리를 하루빨리 《정권》의 자리에서 몰아내야 남조선인민들이 편안히 살수 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자유무역협정》체결반대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것이다. 남조선각계층과 야당들은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을 《을사5조약》과 같은 망국조약으로 락인하면서 그의 《국회》비준을 결사반대해나서고있다.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민가협량심수후원회, 민주로총,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은 단합된 힘으로 친미매국노들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날로 거세여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반역을 일삼는 역적패당과 기어이 결산하려는 굳센 의지의 발현이다.
민족을 등지고 매국을 일삼는 역적무리들이 인민의 심판을 받을 날은 멀지 않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