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6일 《함남의 불길이 안아온 비날론공업의 천지개벽》이라는 제목으로 된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현대화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를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새로운 대고조시대를 대표하는 함남의 불길이 온나라에 활활 타번지며 위대한 창조와 변혁을 안아오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지펴주신 이 자력갱생의 불길속에서 우리의 비날론공업이 일대 전성기를 펼치며 위력떨치고있다.
뜻깊은 지난해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을 일떠세워 온 나라 대경사를 안아온 2.8비날론련합기업소가 방대한 능력확장공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대비날론섬유생산기지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갖추게 되였다. 하나의 큰 공장과도 맞먹는 수평방사공정, 섬유생산공정과 비날론생산의 선행공정건설을 비롯한 거창한 공사가 불과 1년반사이에 기본적으로 끝나고 질좋은 주체섬유가 더 많이 쏟아져나오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졌다.
각종 화학제품들을 만드는 비날론중간체생산공정이 완비되고 가성소다, 염화비닐생산공정과 물감-농약지구까지 그쯘하게 갖추어짐으로써 2.8비날론련합기업소는 무기화학, 유기화학, 고분자화학, 정밀유기화학을 다 겸비한 현대적이고 종합적인 대화학기지, 청춘공장으로 전변되였다.
비날론공업의 천지개벽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최대의 중대사로, 최고의 투쟁목표로 틀어쥐고나가는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와 당의 결심을 절대불변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결사관철하는 함남의 불길이 낳은 자랑찬 결실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정력적인 령도는 비날론공업의 새 력사를 펼치고 끊임없는 기적을 낳게 한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우리의 비날론공업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떠세우시기 위해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 현지지도의 자욱을 련이어 새기시며 현대화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96(2007)년 삼복철에 단행하신 현지지도는 주체비날론공업에 활력을 부어준 력사적전환의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2.8비날론련합기업소령도실록에는 주체섬유의 새로운 탄생을 하루빨리 앞당기시기 위해 비날론생산공정건설을 1년안으로 끝낼데 대한 최고사령관명령을 하달하신 주체98(2009)년 2월 4일의 현지지도사적도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심장깊이 새긴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숨죽었던 기업소가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애국애민의 손길아래 비약의 숨결을 내뿜기 시작하였다.
비날론중간체생산공정들을 현대화하며 이에 기초하여 비날론과 화학제품생산공정들을 완전히 새롭게 건설하기 위한 총돌격전이 벌어졌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설계도따라 알데히드, 초산, 가소제공정을 비롯한 비날론중간체생산공정현대화가 반년남짓한 기간에 완성되는 대혁신이 이룩되였다.
2.8비날론 로동계급은 당의 부름이라면 순간의 답보나 침체도 몰랐다. 최고사령관명령을 관철하기 위한 전투에 온 기업소가 과감히 진입하였다. 보통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아름차고 방대한 전투과제였지만 비날론건설자들은 사회주의붉은기,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무비의 담력은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켰으며 선군시대의 새로운 비날론속도를 창조하게 하였다.
건설자들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결사관철의 구호를 높이 들고 저장탕크를 비롯한 거대한 장치물들의 기초공사만도 백수십개대상이나 해제꼈다. 공사를 제기일에 끝내는데서 관건적인 방대한 물동량이 서해지구에서 동해지구에로 짧은 기간에 운반되여오는 위훈이 창조되였다. 1 000여개에 달하는 각종 장치물, 탕크, 탑 등이 창안제작되고 설치기일이 단축되였다. 비날론생산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대규모의 합성, 중합계통건설이 불과 다섯달만에 완공되였다. 기업소의 기술집단은 민족자존의 정신과 애국열의로 화학공업의 첨단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초행길을 개척하여 비날론중간체공정을 비롯한 여러 생산공정들의 CNC화를 반년남짓한 기간에 실현하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사상과 신념의 대결전, 당의 요구라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드는 창조와 변혁의 격전속에서 10년이상 걸려야 한다던 거대한 비날론생산공정이 2년사이에 첨단수준으로 새롭게 일떠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주체99(2010)년 2월부터 16년만에 다시 비날론생산의 동음이 우렁차게 울려퍼져 사회주의승리만세소리가 온 나라를 진감하였다.
이것은 21세기 주체적인 비날론공업의 창설을 온 세상에 장엄하게 선언한 일대 사변이였고 온 나라 대경사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을 훌륭히 일떠세우고 온 나라에 대경사를 안아온 이곳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에게 특별감사문까지 보내주시고 3월 6일에는 비날론공장준공을 경축하는 함흥시군중대회에까지 몸소 참석하시였다.
경애하는 수령님의 한생의 념원이 어린 비날론폭포를 사랑하는 인민에게 안겨주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경축대회의 단상에서 쏟아지는 찬눈을 다 맞으시며 비날론건설자들을 축하해주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숭엄하신 모습을 조국과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비날론로동계급에게 주실수 있는 특전과 특혜를 다 베푸신 이 대해같은 은덕은 비날론대도시에 함남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한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해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이 준공된 이후에만도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여러차례 찾으시여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새로운 전투목표들을 제시해주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믿음과 사랑은 위대한 현실을 낳았다.
2.8비날론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한 결사의 각오를 안고 주체99(2010)년 3월부터 현행생산을 다그치면서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총돌격전에 다시금 진입하였다.
비날론로동계급이 당앞에 맹세다진 생산능력확장공사는 이미 꾸려놓은 비날론생산공정건설과 맞먹는 어렵고 방대한 전투과제였다.
이미 완공된 수직방사에 의한 비날론생산공정은 견절방적방식으로 실을 만드는 섬유생산공정이였다.
비날론생산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인민들의 입는 문제해결에서 절실히 필요한 질좋은 비날론솜을 생산할수 있는 수평방사에 의한 비날론생산공정을 통이 크게 건설할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
수직방사공정에 비해 생산능력이 몇배나 높은 수평방사공정과 짧은섬유생산공정을 건설하고 우리 식의 새로운 순환비등층보이라와 밀페식카바이드전기로, 봉탄생산공정을 비롯한 비날론생산의 선행공정을 완비하기 위한 생산능력확장돌격전이 치렬하게 벌어졌다.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현대적인 수평방사공정과 짧은 섬유생산공정건설에서 집단적혁신과 위훈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갔다.
경쟁속에 집단적혁신의 묘술이 있다는것을 자각한 건설자들은 단계별, 단위별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공사속도를 높여나갔다.
선진적인 작업방법이 적극 도입되여 천수백㎡에 달하는 층막공사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였다. 수천㎥의 설비, 장치물기초와 바닥콩크리트치기, 벽체와 천정공사 등 건축공사가 립체전의 방법으로 벌어져 공사기일을 앞당기게 하였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와 설비조립련합기업소의 기술자, 로동자들은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방사기, 열처리기 등 70여종에 수백대의 설비들을 짧은 기간에 조립설치하였다. 짧은섬유생산공정의 수백대에 달하는 설비, 장치물들의 조립설치도 성과적으로 끝났다.
비날론로동계급은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수천m의 각종 관망공사, 발브조립공사들도 계획대로 원만히 밀고나갔다. 공기조화자동조절계통과 전력계통을 완비하고 콤퓨터에 의한 생산공정의 자동화를 실현함으로써 생산환경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드넓은 부지면적에 종전의 낡은 생산토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수평방사직장과 섬유직장의 멋들어진 생산공정과 건물들이 곳곳에서 솟구쳐올랐다.
비날론생산의 선행공정을 완비하기 위한 전투도 적극 따라섰다.
기술자, 로동자들은 우리 식의 순환비등층보이라에 의한 비날론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이였다. 설비조립련합기업소, 룡성기계련합기업소, 함흥산업건설사업소에서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와의 긴밀한 협동하에 순환비등층보이라의 건축과 설비, 장치물들의 제작, 조립설치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켰다.
이들의 창조적열정과 노력으로 비날론생산에서 중요한 대용량의 순환비등층보이라가 새롭게 일떠서 생산정상화의 증기를 뿜어올리게 되였다. 새로운 보이라의 도입이 성공된데 토대하여 또 한기의 순환비등층보이라가 불과 100여일동안에 제작완성되였다.
복잡한 미분계통이 전혀 필요없고 연료조건에 거의 관계없이 높은 연소효률을 낼수 있는 순환비등층보이라를 련이어 만들어낸것은 비날론로동계급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수평방사직장과 섬유직장건설이 마감단계에 들어서는데 맞게 밀페식카바이드전기로와 봉탄생산공정, 석회로건설전투가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길이가 수십m나 되는 거대한 강철보들이 짧은 기간에 수백대나 제작설치되였다. 1 500여㎡의 트라스설치가 빠른 속도로 끝나고 밀페식카바이드전기로와 봉탄 및 점결제공정에 필요한 수십종에 600여대의 각종 설비, 장치물들이 한달동안에 제작되는 놀라운 성과가 이룩되였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석회로건설에서 기성관례를 깨뜨리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수많은 과학기술성과들이 이룩되여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생산능력을 높은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세웠다.
함흥화학설계연구소의 설계가들은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으로 수백매의 설계도면을 원만히 보장하였다. 이들이 내놓은 많은 기술혁신안, 창의고안들은 설비, 장치물설치와 시공을 과학기술적으로 적극 안받침해주었다.
순환비등층보이라건설에서 나서는 어려운 과학기술적문제해결에서 열공학연구소를 비롯한 국가과학원의 과학자들과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설계가들이 큰몫을 담당하였다.
함흥화학공업대학 교원, 연구사들은 가성소다생산공정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연구사들은 기업소의 기술자들과 합심하여 비날론의 질을 높이는 문제를 비롯하여 전반적생산공정들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대중적기술혁신의 불길속에 수백건의 기술혁신안, 창의고안들이 창안도입되였다.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물심량면의 지원과 도안의 예술선전대, 기동예술선동대들의 힘있는 경제선동은 전투원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오랜 세월 내려오면서 난문제로 제기되던 침전지가 새로운 대고조시대에 완전히 변혁되였다. 당의 결정지시관철에서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을 지닌 인민군군인들은 비날론을 비롯한 화학제품의 질을 높이는데서 침전지공사가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는것을 명심하고 적극 떨쳐나 수만㎥의 감탕을 와닥닥 파제꼈다. 혁명적군인정신의 창조자들의 완강한 공격전에 의해 침전지공사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여 공업용수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게 되였다.
전사회적인 관심과 일군들과 로동자, 과학자, 기술자들의 적극적인 투쟁속에 몇년이 걸린다던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생산능력확장공사가 1년반동안에 기본적으로 끝나 비날론공업이 일대 비약의 나래를 펼치게 되였다.
현대적인 비날론공장건설을 위한 전투기간에 정보산업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농약생산공정과 분산물감생산공정이 건설되여 종합적인 대화학기지로서의 면모를 더해주었다.
종전에 비해 몇십배로 효능이 높은 농약들과 발전된 수준의 분산물감들을 대량생산할수 있는 물감-농약지구까지 훌륭히 일떠선것은 비날론대도시의 또하나의 자랑이다.
자력갱생에 애국이 있고 참다운 번영의 길이 있다는것을 신념으로 간직한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내부예비를 총동원하여 자체의 힘과 기술로 큰 공장과도 같은 가성소다생산공정과 염화비닐생산공정도 훌륭히 꾸려놓았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가 현대적이고 종합적인 대화학기지로 전변됨으로써 질좋은 공업용, 방직용비날론솜과 염화비닐 등 각종 화학제품생산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 강성부흥을 위한 또하나의 재부가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최근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대단한 일을 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비날론로동계급을 비롯한 함남의 불길창조자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은덕을 베풀어주시였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자랑찬 전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해주시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고난의 천만리를 강행군하시며 일떠세워주신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잠재력은 막강하며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압살책동속에서도 경제강국건설은 승승장구하고 인민의 리상은 반드시 실현된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장쾌하게 울려퍼지는 대화학기지의 우렁찬 동음은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결사관철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이 거세차게 맥박치는 함남의 불길이 온 나라에 활화산처럼 타번질 때 강성번영의 미래가 앞당겨진다는 진리를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새겨주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2012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대고조진군길에서 이룩된 주체적인 비날론공업의 천지개벽은 나라의 경공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할것이다.
주체100(2011)년 10월 26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