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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에서 가극 《량산백과 축영대》 첫 공연
(베이징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피바다가극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가극 《량산백과 축영대》 첫 공연이 25일 중국의 지린성 창춘시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지린성당 서기 쑨정차이, 지린성 성장 왕루린, 성과 중국 문화부문 일군들, 수많은 관중들이 공연을 보았다.

공연이 끝난후 관람자들은 공연성과를 축하하고 저저마다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지린성당 서기는 공연이 지린성의 문화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지린성 성장은 조선의 예술인들은 온갖 성의를 다하여 가극을 창조하였다고 하면서 관현악과 노래, 방창 등이 완전무결하게 결합되여 깊은 감명을 준다고 언급하였다.

중국 문화부 대외련락국 국장은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쟁참전 61돐이 되는 날에 첫 공연을 한것으로 하여 매우 의의가 크다고 말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세심한 령도가 있어 이렇듯 훌륭한 가극이 창조될수 있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중국 지린성 연출유한책임공사 경리는 공연이 이렇게까지 관중들의 심금을 완전히 틀어잡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지금까지 우리 극장에서 많은 공연이 진행되였지만 오늘처럼 그칠줄 모르는 박수갈채로 온 장내가 끓어번진적은 없었다고 말하였다.

한편 중국의 신화통신은 조선의 예술인들이 섬세한 출연과 아름다운 가사, 우아한 춤동작으로 관중을 격동시켰다고 하면서 가극의 마지막장에서 조선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적지 않은 관중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하였다.

공연은 여러 도시들에서 계속 진행되게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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