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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 풍력에네르기리용》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 풍력에네르기리용》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스위스는 알프스산줄기의 중심부에 위치하고있는 산악국가이다. 최근 이딸리아국경과 가까운 이 나라 남부 알프스산정에 우뚝 솟은 풍력발전기가 자기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것은 유럽에서 제일 높은 곳에 세워진 풍력발전기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볼 때 제일 높은 곳에 세워진 풍력발전기는 아르헨띠나에 있다.

스위스의 알프스산정에 세워진 풍력발전기로 800세대에 전력을 보장할것을 예상하고있다.

스위스정부는 핵에네르기로부터 재생에네르기리용에로 에네르기정책을 전환하고있다. 현재 스위스에는 5개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하고있다. 여기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국내수요의 약 40%를 충당하고있다. 그런데 지난 3월에 있은 일본에서의 원자력발전소사고이후 스위스에서는 원자력발전소리용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결국 2034년까지 국내에 있는 5개의 원자력발전소가동을 단계적으로 중지하며 새로운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을 금지할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

스위스는 앞으로 풍력과 수력, 태양열과 같은 재생에네르기의 개발을 추진할것을 계획하였다.

현시기 풍력에네르기를 적극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움직임은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다.

지난 1월 영국의 런던에서 북유럽, 발뜨해지역 9개국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북해의 해양풍력발전소들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유럽의 여러 나라 도시들에 공급하기 위한 대규모전력망구축 등 광범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유럽동맹 성원국들에서는 풍력발전량을 앞으로 10년내에 적어도 배로 늘이며 륙지와 바다에 건설될 풍력발전소에 1,940억EUR를 투자할 전망이다. 그에 따르면 2020년에 유럽동맹의 풍력발전량은 총발전량의 15.7%를 차지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풍력에네르기리용이 적극화되면서 서방의 독점물로만 되여있던 풍력발전기술이 발전도상나라들에로 급속히 확대되고있다.

중국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해마다 풍력발전능력을 2배로 확장하였다. 지난해에는 풍력을 리용한 전력생산량이 총 501억kWh에 달하였다. 중국은 전국적인 풍력발전능력을 대폭 늘일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풍력발전설비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인디아는 100MW능력의 풍력발전소를 건설하고 로씨야도 대규모풍력발전소건설에 착수하였다.

칠레대통령은 정부가 새로운 에네르기를 대대적으로 개발하는것을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관건적조치의 하나로 내세울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자기 나라에는 풍력, 지열 등 에네르기를 개발할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있다고 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협조를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케니아에서도 새로운 풍력발전소를 건설할것을 계획하고있다. 투르카나지역에 일떠서게 될 풍력발전소의 발전능력은 30만kW에 달한다.

지구온난화를 산생시키는 온실효과가스를 방출하지 않으면서도 그 잠재력이 풍부한 재생에네르기의 하나인 풍력에네르기리용은 보다 적극화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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