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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인민을 저버린 반역정권에 대한 민심의 심판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6일 남조선에서 진행된 지방자치단체보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크게 패하였다.

30여명이 새로 선출되는 보충선거에서 《소통령》으로 불리우는 서울시장에 민주개혁세력후보가 당선됐다.

그는 53.4%의 득표률로 46.2%를 얻은 《한나라당》후보를 7.2%차이로 제치고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래년의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서울시장자리에 자기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갖은 권모술수를 다해온 《한나라당》패거리들은 대참패를 당하였다.

지난해의 지방자치제선거와 올해 4월의 재보충선거에 이어 《한나라당》이 또다시 련전련패한것은 인민을 등진 남조선 정치시정배들의 운명이 달리될수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선거결과는 그대로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로 자주와 민주를 교살하고 민생을 도탄에 몰아넣었으며 북남관계를 파국에 처하게 한 남조선집권세력의 반민족적, 반인민적, 반통일적정책에 대한 민심의 엄정한 판결이다.

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자기 민족과 인민을 저버리고 외세에 의존하는 반역정권은 오래가지 못하며 서산락일의 운명을 피할수 없다.

남조선보수세력은 민족의 리익을 외세에 팔아 권력을 유지해가는 추악한 친미사대, 매국반역의 무리이다.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분야를 미국에 통채로 섬겨바쳤다. 백년숙적인 일본과 군사공조관계를 맺는 범죄행위도 서슴없이 저질렀다.

남조선보수세력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면서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낸 용납못할 반통일집단이다.

6. 15공동선언발표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는 《한나라당》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삽시에 된서리를 맞았다.

우리를 군사적으로 해칠 심산으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련이어 벌려놓고 엄중한 도발사건들까지 조작하면서 정세를 전쟁의 문어구에로 몰아갔다. 그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에 남게 된것은 극도의 불신과 첨예한 군사적대결뿐이다.

남조선보수세력의 집권 3년간 행적은 부자들과 재벌들을 위한 정치를 강행실시하면서 인민들의 피땀을 짜내여 저들의 탐욕적리익만을 추구하여온 죄악으로 가득차있다.

겉으로만 《친서민》을 운운하고 한줌도 못되는 특권족속들의 리익만을 대변하는 《한나라당》의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은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악을 더욱 증대시키고 민생파탄의 처참한 비극을 몰아왔다.

실업자가 거리에 차넘치고 나날이 뛰여오르는 물가와 세금, 등록금의 견딜수 없는 부담으로 근로대중의 등허리가 휘고있다. 삶의 희망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의 길을 택하는가 하면 온갖 범죄와 부정부패행위가 만연되여 사회는 날로 더욱 썩어가고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던 《한나라당》이 빚어낸 현실이다.

현《정권》하에서 울려나오는 《하루하루가 지옥같다.》, 《모든것이 더 못해졌다.》, 《살기 더 어렵게 되였다.》, 《민주화의 시계바늘이 지난 세기 80년대로 거꾸로 돌아갔다.》 등에 남조선의 민심이 반영되여있다.

남조선언론들은 보수패당의 이번 패배와 민주세력의 승리를 초대형정치폭풍으로 묘사하고있다.

반역정권의 판세는 이미 기울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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