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일 70돐을 맞는 로씨야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지휘학부장인 교수 스따니슬라브 깔리닌에게 선물을 보내시였다.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27일 로씨야련방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로씨야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국제협조국 국장 울라지미르 쑤하노브,작곡가 니꼴라이 드루줸꼬브가 초대되였다.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학장 엄하진, 로씨야련방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김영재,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선물이 스따니슬라브 깔리닌에게 전달되였다.
그는 세계의 위인이시며 탁월한 국가활동가이신 김정일동지께서 당과 국가,군대의 전반사업을 령도하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생일을 잊지 않으시고 훌륭한 선물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하였다.
교수는 가정의 한결같은 소망을 담아 김정일동지께서 부디 건강하시고 조선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시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