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지휘학부장 교수 스따니슬라브 깔리닌에게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명예교수칭호가 수여되였다.

전달의식이 26일 로씨야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에서 진행되였다.

의식에는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학장 엄하진 ,로씨야련방 주재 조선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총장 알렉싼드르 쏘꼴로브, 국제협조국 국장 울라지미르 쑤하노브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스따니슬라브 깔리닌에게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명예교수칭호증서가 전달되였다.

교수는 오늘의 이 영광을 안겨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로조 두 나라와 로씨야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김정일동지의 은정과 믿음에 보답할 의사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