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6돐,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5돐에 즈음하여 영국, 로씨야에서 토론회와 영화감상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결성하신 타도제국주의동맹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이며 종파주의,사대주의와 결별한 참신한 새 세대청년전위들의 혁명조직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영광찬란한 로정에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로동당은 자주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과 세계혁명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 체르노빌통일동맹 모스크바서남행정구 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의 로씨야방문은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국제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로조친선의 강화발전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군은 당과 수령에 대한 높은 충실성, 강철같은 규률로 하여 무적의 강군이라고 그는 찬양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