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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태양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태양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세계적으로 태양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인류가 최신과학기술성과를 리용하면 사하라사막의 30만㎢ 면적에서만도 전세계가 1년간 소비할수 있는 태양에네르기를 충분히 얻어낼수 있다고 한다.

국제에네르기기구는 2050년에 가서 태양에네르기가 세계적인 전력생산량의 4분의 1을 감당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로부터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원가를 적게 들이면서도 어디서나 전력을 생산할수 있는 태양에네르기리용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현시기 태양에네르기리용분야에서 기본으로 되고있는것은 살림집들에 태양열전지판을 설치하여 필요한 전기를 자체로 보장하는것과 태양열발전소를 건설하여 전력을 생산하는것이다.

특히 태양열전지판은 전기가 들어가기 어려운 외진 산골이나 농촌지역 주민들의 전력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얼마전 중국 산둥성에 태양에네르기일체화살림집구역이 건설되였다.

여기에는 공기조화기와 조명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에네르기온수기와 태양열전지판이 설치되여있다.

모잠비끄에서는 태양에네르기를 리용하여 농촌지역의 전기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그 한 고리로 인함바네주와 쏘팔라주에 있는 농촌마을들에 태양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설비 2,500개가 설치되고 600여개의 학교와 진료소들에 태양열전지판이 도입되였다.

캄보쟈에서는 지난해에 1만 2,000개의 태양열전지판을 농촌마을들에 설치하여 주민들의 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

잠비아정부는 앞으로 태양열을 쓰는 물가열기를 해마다 10만개씩 생산하여 살림집들에 도입할것을 계획하고있다. 계획이 실현되면 전국적으로 년간 117만 8,500kW의 전기를 절약할수 있게 된다고 한다.

꾸바의 각지에 약 1만개의 태양열전지판과 1만여개의 태양열에 의한 물가열기들이 설치되여있는데 그것들로 공업기업소들과 병원, 학교, 유치원, 탁아소들에 전기와 더운물을 보장해주고있다.

태양열발전소에 의한 전력생산에도 커다란 관심이 돌려지고있다.

중국에서 이미 건설된 태양열발전소들의 발전능력이 약 100만kW에 이르고있다. 2015년에 가서 그것은 1,000만kW로 늘어나게 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에짚트에서는 홍해도에 건설된 발전능력이 14만kW에 달하는 태양열발전소운영을 잘하여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있다.

스리랑카의 동남부지역에 일떠선 태양열발전소에서는 300세대의 가정들에 필요한 전기를 충분히 생산보장하고있다.

남아프리카정부는 북부케이프주에 큰 규모의 태양열발전소를 건설하고있다. 정부는 이 발전소의 발전능력을 2020년전까지 500만kW에 달하게 할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인도네시아에서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태양열발전소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이 나라 광업 및 동력상은 2013년까지 총발전능력이 18만kW에 달하는 태양열발전소들을 일떠세울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중해연안나라들과 북아프리카나라들은 사막의 기후조건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태양에네르기를 대대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계획실현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태양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기 위한 여러 나라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며 그것은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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