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 남조선언론들이 서울시장선거에서 《한나라당》이 당한 참패는 민심이 내린 응당한 징벌이라고 강조하였다.
《KBS》방송은 이번 선거에서 민심이 《한나라당》을 외면함으로써 당국과 여당의 통치에 커다란 타격을 주었다고 지적하였다.
무소속후보 박원순이 《한나라당》후보 라경원을 누르고 서울시장에 당선된것은 현 당국에 대한 민중의 불신을 확인시켜주었다고 방송은 주장하였다.
《련합뉴스》는 선거결과에 청년실업과 등록금문제, 집값, 직업문제 등과 관련한 정책변화에 대한 강한 요구가 반영되여있다고 보도하였다.
《서울신문》은 사설을 통해 이번 선거는 현 정치권에 경종을 울렸고 민중의 의사를 거스르면 모래성에 불과하다는 교훈을 주었다고 강조하였다.
《한겨레》는 사설에서 서울시장선거를 통하여 분출된 민심은 현 《정권》에 대한 심판, 《한나라당》의 오만성에 대한 징벌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보수세력이 그 어느 때보다 결탁을 강화하였지만 결국 거대한 민심의 흐름을 뒤엎지 못하였다고 사설은 밝혔다.
사설은 이번 선거가 《한나라당》에 주는 교훈은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계속 외면하는 한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