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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대학 교수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 주장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연세대학교 교수 문정인이 26일 서울의 기자쎈터에서 진행된 한 토론회에서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을 주장하였다.

그는 토론회에서 《현 정부의 <북붕괴론>과 같은 대북인식으로는 현재의 파국적인 국면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말하였다.

2007년에 남북이 합의한 10.4선언에는 해주지역과 주변해역을 포괄하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설치하고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설정, 경제특구건설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남측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실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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