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위하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10월 20일 중국의 베이징에서 국방공업창립 80돐 기념대회가 성대히 열렸다. 후진타오주석이 대회앞으로 축하편지를 보냈다.
편지에서 그는 선진적인 국방공업을 건설하는것이 나라의 안전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이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기의 사명을 자각하고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여 무장장비의 연구와 생산을 높임으로써 군대의 현대화건설에 이바지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1931년 10월 중앙군사위원회 병기공장의 건설로 자기 발전의 첫페지를 수록한 중국의 국방공업은 오늘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륙해공군의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이 중국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힘과 지혜에 의해 마련되고있다. 최신형스텔스전투기와 무인정찰기 《샹룽》호의 시험비행, 항공모함건조 등은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해 기울이고있는 중국당과 정부의 노력을 엿볼수 있게 하고있다.
문제는 이를 두고 일부 세력들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은 중국의 군사비지출과 군사력강화가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를 긴장시키고 저들과 이 지역 동맹국들의 《안보》에 《위협》으로 된다고 주장하고있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비방은 몇해전 중국이 위성요격시험에서 성공하는 등 군사기술적측면에서 성과를 거둔 후 더욱 강화되고있다. 특히 미국은 중국해군이 륙군과 함께 급속히 현대화되고 신형함선과 핵잠수함을 갖춘 위력한 해상작전무력으로 발전하는데 대해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그것은 중국의 해군무력이 강화되는 경우 미국이 지난 수십년동안 유지해오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우위권과 전략적리익이 《위협》당할수 있다고 보기때문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중국이 추진하고있는 군현대화조치들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중국의 무력증강의 《투명성》보장을 떠들고있다.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 자주적발전은 강위력한 국방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강권과 전횡으로 말미암아 령토가 하루아침에 초토화되고 자주적존엄과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고있는 여러 나라들의 비극적실태는 그에 당당히 맞설수 있는 자위적힘을 키우는것이 매개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라는것을 뼈에 새겨주고있다.
서방세력의 민족분렬리간책동이 계속되고있는 조건에서 중국은 국방사업을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평화적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과업의 하나로 제시하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
국방건설의 주력군인 중국인민해방군을 정치사상적으로 준비시키고 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정보화시대의 요구에 맞게 군대의 정보화건설에 전략적의의를 부여하고있다. 이에 따라 부대의 기계화 및 정보화의 종합적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세워지고 적극 추진되고있다.
경제가 해상무역에 크게 의거하고있는 실정에서 그를 군사적으로 담보할수 있는 강력한 해군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간주하고있는 중국은 항공모함건조, 선진기술을 갖춘 원양함대건설 등 해군무력의 현대화를 다그치고있다. 해군무력의 현대화가 실현되면 중국해군은 자기 나라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의 작전능력을 갖출수 있게 되며 주변해역에서의 제해권이 강화되게 될것이다.
중국은 나라의 국방력을 믿음직하게 안받침해주는 군수공업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군사장비생산의 국산화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중국의 국제항공우주박람회와 공군무장장비전시회들에 전례없이 많은 국산제군사장비들이 전시된 사실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중국은 현대적군사장비연구개발사업에 민간기업들을 적극 참가시키고있다.이미 400여개의 민간기업들이 군사장비연구개발 및 생산자격에 관한 초기심사에 통과되였다. 민간기업들은 모두 고도기술산업체라고 한다. 얼마전에도 중국인민해방군 제2포병이 우주과학기술집단, 우주과학기술공업집단공사와 《군민융합식장비보장합의서》를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무장장비의 종합적보장 및 수리, 인재양성 등 여러 측면에서 장기적인 협조를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