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알제리에서의 무장투쟁의 첫 총성》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으로부터 57년전인 1954년 11월 1일 알제리인민들은 압제자들을 반대하는 무장투쟁의 첫 총성을 울리였다. 이날이 있었기에 알제리인민은 압제자들을 몰아내고 독립을 이룩할수 있었으며 자주적발전의 길에 들어설수 있었다. 알제리인민은 해마다 이날을 무장투쟁개시일로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1830년부터 130여년간 프랑스식민지로 있던 알제리는 무장투쟁의 첫 총성을 울린 이후 1962년 7월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고 9월에 공화국을 선포하였다.
나라의 독립을 이룩한 후 알제리인민은 사회적안정과 경제적발전을 적극 추진하여왔다.
알제리는 아프리카대륙의 북부 지중해연안에 위치하고있는 사막의 나라이다.령토의 80%가 사막으로 되여있다.
하지만 오늘 알제리인민은 지난날 쓸모없는 땅으로 버림받은 사막지대에서 지하자원을 개발하여 새 사회건설에 적극 리용하고있다.사막지대에는 원유와 천연가스, 쇠돌, 석탄 등 수많은 지하자원이 매장되여있다. 경제의 기본은 원유 및 천연가스채취공업이다.해마다 평균 1,520억㎥의 가스를 생산하고있다. 년간 가스수출량은 620억㎥에 달한다.
지난해만도 원유 및 천연가스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나 수출액이 그 전해에 비해 25% 증대되였다.
알제리는 나라의 풍부한 자원을 원료로 하여 중공업을 발전시키고있다.
농업생산에도 큰 힘을 넣어 식량문제를 자체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최근시기에는 부정부패방지를 위한 법개정안을 승인하는 등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주민들에 대한 먹는물공급체계를 개선하는 사업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지난 4월에도 따망라쎄뜨도의 사막지대에 먹는물수송관이 건설되여 이 나라 대통령의 참가밑에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오늘 알제리는 나라의 정치적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최근 자기 나라의 인권상황을 걸고든 미국의 《인권보고서》를 놓고 알제리는 미국의 이러한 처사는 알제리의 국제적영상을 훼손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투쟁으로 쟁취한 나라의 민족적독립을 고수하고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려는 알제리인민의 노력은 성과를 거둘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