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제주도 주민들과 전지역 각계 시민사회단체 성원들, 평화활동가들, 종교인들, 야당 의원들이 10월 29일 제주시청주변에서 해군기지건설중지를 요구하는 제5차 전국시민행동을 전개하였다.
참가자들은 제주해군기지건설에 남방수송로보호라는 외피를 씌우는 군당국의 기만적인 행위를 폭로하였다.
기지가 건설되면 민간이 같이 리용할것이라는 주장도 거짓이라는것이 이번에 《국회》에서 판명되였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군부가 해군기지건설을 위해 기본협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하는 등 온갖 불법행위를 서슴지 않고있다고 규탄하였다.
해군기지건설을 그만두는것은 제주도 주민들의 요구이자 민중의 요구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이어 그들은 시위행진을 벌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