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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회주의는 그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사회주의는 그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자본주의의 정치경제적위기가 전례없이 격화되는 속에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반자본주의투쟁이 벌어지고있다. 자본의 착취를 반대하여 미국 뉴욕의 월가에서 시작된 근로대중의 투쟁이 세계를 휩쓸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무엇을 시사해주고있는가.

개인주의에 기초하고있는 자본주의는 앞날이 없으며 인류의 미래는 오직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에 있다는것이다.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이 힘있게 확증되고있는 오늘 우리 인민은 지금으로부터 17년전에 발표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의 구절구절을 다시금 가슴깊이 되새기고있다.

주체83(1994)년 11월 1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 선행한 사회주의리론의 제한성과 주체의 사회주의리론의 독창성,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의 필연성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우리 인민들과 세계의 진보적인류에게 사회주의의 전도에 대한 신심을 안겨준 이 로작은 오늘도 커다란 생명력을 발휘하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자신이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스스로 선택한 리념이다. 사회주의를 부정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본성을 부정하는것으로 된다. 인민이 있으면 사회주의리념이 있고 사회주의가 있으면 자주와 정의가 있다. 사회주의는 인민의 자주적지향이고 의지이기때문에 반드시 승리한다.

사회주의가 인민의 락원이라면 자본주의는 인민의 무덤이다.자본주의사회에서는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조장되여 패륜패덕과 살인, 강도와 같은 사회악이 판을 치고 실업자대렬이 날을 따라 급격히 늘어나고있다. 이에 대해서는 부르죠아변호론자들까지도 고칠수 없는 현대자본주의의 고질병이라고 개탄하고있다. 물질생활에서의 기형화,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가 지배하는 자본주의하에서는 인민대중의 행복한 생활과 밝은 미래에 대하여 론의할 여지도 없다.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에 비하여 절대적인 우월성을 가지고있다고 하여 그 승리가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은 아니다.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혁명의 강력한 주체적력량과 옳바른 투쟁방식에 의거하여 전진하는 사회주의가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이 로작에는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철의 의지가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우리 식 사회주의가 굳건히 고수되고 그 불패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나날이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고 강성번영의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을 확신하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강화발전되는 선군혁명의 주체에 의하여 승승장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혁명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은 객관적조건에 있는것이 아니라 혁명의 주체를 어떻게 강화하고 그 역할을 어떻게 높이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가르치시였다.

과학적사회주의가 로동운동과 결합되고 지구상에 첫 사회주의국가가 출현한 때로부터 시대는 멀리 전진하고 세기도 바뀌였다. 오늘의 시대는 혁명의 주체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강화되여나가는 시대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변화된 시대적환경과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선군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릴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였다.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에 있어서 그 어느 사회적집단에 비할바없이 강한 인민군대를 주체적혁명력량의 핵심부대로 내세우는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이 있다.

오늘 인민군대가 창조한 혁명적군인정신은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숭고한 혁명정신으로 되고있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한 하나의 동지의 세계를 이루게 되였다. 희천발전소건설에서 선군시대의 새로운 천리마속도가 창조되고 만수대지구 살림집건설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들이 련일 창조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군민대단결을 밑뿌리로 하고있는 사회주의조선에서만 펼쳐질수 있는것이다.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이후 우리 혁명의 주체는 천백배로 강화되였다. 천만군민이 혁명의 수뇌부와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숨결과 걸음을 함께 하며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전진하고있다. 혁명의 수뇌부와 일심단결, 사회주의가 운명공동체를 이루고 천만군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는 우리 조국은 무적필승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집단주의원칙, 혁명적원칙을 확고히 고수해나가고있다.

사회주의의 승리는 혁명적원칙의 승리이다. 력사의 교훈은 혁명적신념과 원칙을 버리게 되면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들을 수호할수 없고 종당에는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주의사회가 사람의 자주적본성에 부합되는 가장 선진적인 사회인것만큼 사회주의건설에서 집단주의원칙을 철저히 견지해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뚜렷이 밝히시였다.

우리 혁명은 력사에 류례없는 최악의 시련을 겪으며 전진하여왔다. 장구한 그 나날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집단주의원칙, 혁명적원칙을 단 한치도 양보한적이 없다. 당의 령도밑에 집단주의를 생명으로 하는 사회주의의 본태를 끝까지 지켜온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가 백승을 떨쳐온 중요한 비결이 있다.

우리 인민은 집단주의를 체질화한 혁명적인민이다.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 자강도로동계급이 발휘한 집단주의정신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고있다. 허기져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공장의 귀중한 기계설비만은 베고 죽겠다는 각오를 안고 사회주의본태를 지키며 당을 따라 억세게 투쟁하여온 용사들이 바로 자강도로동계급이다. 고난과 시련속에서 위대한 장군님과 뜻을 같이하며 집단의 단합된 힘과 기술로 CNC기술을 개척하고 그 패권을 틀어쥔 련하기계관리국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온 나라의 본보기로 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높이 내세워주신 강계정신이 있었기에 온 나라에 대중적영웅주의가 더욱 세차게 나래치고 전인민적인 사회주의수호전,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이 창조될수 있었다.

오늘의 대고조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모든 단위, 모든 초소에서 동지적협조와 단결을 강화하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고있다.지금 온 나라에 타번지고있는 함남의 불길은 집단주의의 위력,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사회주의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혁명적신념의 불길이다. 개인주의를 비롯한 온갖 잡사상들을 류포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여도 집단주의원칙을 끝까지 고수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절대로 허물수 없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영원히 신념으로 고수되고 혁명적원칙으로 승리하는 주체의 사회주의로 빛을 뿌릴것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령도자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에 의하여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이 꽃펴나고있는 혼연일체의 대가정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정치는 본질에 있어서 인덕정치,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로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실록은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서사시로 수놓아져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시며 인민의 리익을 최대로 우선시하시는분도 경애하는 장군님이시고 대소한의 강추위와 삼복의 무더위도 가리지 않으시며 불철주야의 강행군으로 인민의 행복을 가꾸시는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정치신조이며 우리 당활동의 근본원칙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의 품을 어머니품으로 믿고 모든 운명을 당에 전적으로 의탁하고있다.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인덕정치가 구현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야말로 존엄있고 인간다운 삶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인민의 락원이라는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체득하게 되였다.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인민에 대한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서사시를 수놓아온 어머니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지지와 신뢰는 절대적이며 확고부동하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끝없이 빛내여온 우리 당을 이 세상 끝까지 따르려는것이 전체 인민의 심장마다에 간직된 철석의 의지이다. 위대한 인민적정치가 있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신 천만군민의 혼연일체가 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가장 우월하고 위력한 사회주의로 영원히 승리를 떨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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