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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주목되는 유라시아동맹창설움직임》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주목되는 유라시아동맹창설움직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로씨야수상 뿌찐이 발기한 유라시아동맹창설구상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

지난 10월 4일 로씨야신문 《이즈베스찌야》에 발표한 글에서 뿌찐은 새롭고 가치있는 정치, 경제적기초에 토대하여 나라들사이에 긴밀히 협조하는것은 시대의 요구이다, 우리는 현대세계의 일극으로 되며 이에 있어서 유럽과 박력있게 발전하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사이의 효과적인 접착제의 역할을 놀수 있는 강력한 초민족련합모델을 제안한다고 하면서 현재 존재하는 관세동맹과 단일경제공간을 점차적으로 통합하는 방법으로 유라시아동맹을 창설할데 대한 견해를 표명하였다.

뿌찐의 이번 유라시아동맹창설제안은 로씨야와 이전 쏘련의 가맹공화국들로 하나의 지역적인 통합체를 형성하고 성원국들사이에 새로운 경제관계질서를 수립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영향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해나가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것과 관련된다.

알려진바와 같이 세계를 휩쓴 금융위기로 하여 여러 나라와 지역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그 후과는 아직까지 가셔지지 않고있으며 의연 지속되고있다. 이로부터 오늘 수많은 나라들이 안정적이면서도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출로를 지역적협조와 단합을 이룩하는데서 찾고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 여러 지역들에서 이러한 움직임은 날을 따라 더욱 강화되고있다.

로씨야의 유라시아동맹창설제안도 현시대의 요구로부터 출발하고있다.

이런것으로 하여 로씨야의 유라시아동맹창설계획은 발표되자마자 주변나라들속에서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와 벨라루씨사이에는 관세동맹을 대신할 유라시아경제위원회를 조직할데 대한 완전합의가 이루어졌다.

10월 19일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된 유라시아경제공동체 국가간리사회회의에서 끼르기즈스딴의 관세동맹가입이 결정된 결과 지난 시기의 로씨야-까자흐스딴-벨라루씨로 구성되였던 관세동맹 성원국대렬이 더 늘어나게 되였다.

이보다 앞서 10월 18일에 있은 독립국가협동체성원국 정부수반리사회회의에서는 11개 성원국들중 로씨야, 우크라이나, 벨라루씨, 까자흐스딴 등 8개 나라가 자유무역지대에 관한 조약에 서명하였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성과를 두고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이 경제일체화과정에서 실질적인 한걸음을 내짚은것으로서 독립국가협동체내에서의 경제무역협조를 발전시키는 기초를 마련한것이라고 평하고있다.

그들은 이 새로운 자유무역지대에 관한 조약은 1994년의 조약에 비해 보다 체계성을 가지는것으로서 그것은 현재 독립국가협동체내에서의 수백건의 다무적 및 쌍무적협정들을 대신하게 될것이라고 하고있다. 자유무역지대에 관한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유라시아동맹창설의 공고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10월 15일 모스크바에서는 《국제주의적인 로씨야》운동 1차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이전 쏘련령토에 유일적인 사회, 정보, 문화공간을 창립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으며 2012년 2월에 열리는 2차대회에서 그 명칭을 정식 유라시아인민전선으로 개칭하기로 결정하였다.

로씨야에서는 유라시아동맹창설을 추진시키기 위한 기구가 발족되였다.여기에 로씨야의 많은 단체들이 합세하고있다.

지금 서방의 일부 세력들은 유라시아동맹을 창설하려는 로씨야의 움직임을 비방하면서 로씨야와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사이에 쐐기를 박으려고 책동하고있다. 그러나 로씨야와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유라시아동맹창설을 위한 준비사업을 적극 추진시켜나가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수상 뿌찐은 유라시아동맹은 2013년에 자기의 활동을 시작할수 있으며 또 그렇게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역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조, 경제일체화를 실현함으로써 공고하고도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 로씨야와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의 유라시아동맹창설사업은 보다 성과적으로 전진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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