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에꽈도르외무상 리까르도 빠띠뇨가 최근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과의 회견에서 미국의 반꾸바봉쇄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이 국제관계규범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꾸바 경제와 인민에 대한 전면적인 봉쇄조치를 실시해오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꾸바정권을 강권으로 교체해보려 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최근 유엔총회에서 미국의 이와같은 봉쇄철회를 요구하는 결의가 거의 모든 유엔성원국들의 지지를 받아 20번째로 채택된데 대해 언급하고 그는 꾸바인민은 존엄있게 살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