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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이딸리아인사들 김정일총비서는 외교의 거장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 이따르-따쓰통신사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을 주신것과 관련하여 10월 28일과 29일 핀란드와 이딸리아의 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기념 핀란드만경대위원회 위원장 안띠 씨까 아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전통적인 조로관계발전전망과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재개문제, 조선과 미국, 일본과의 관계정상화의 전망 등에 대한 명백한 립장을 천명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로친선뿐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정, 친선을 공고발전시키는데서 특출한 실력을 발휘하시는 외교의 거장이시다.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 총비서 마우로 까자디오와 조직비서 쎄르지오 까라로는 공동담화에서 조선반도비핵화, 6자회담재개와 관련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내용에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이고 무모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전쟁도발책동을 중지하고 전제조건없이 6자회담을 재개하며 동시행동의 원칙에서 9.19공동성명에 따라 지닌 자기의 의무를 성실히 리행함으로써 전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데 속히 응해나와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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