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괴뢰군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인 《호국》훈련의 하나로 경상북도 포항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목표로 하는 합동상륙훈련을 감행하고있다.
1일 호전광들이 공개한 합동상륙훈련에는 괴뢰해병대 제1사단 병력 그리고 각종 땅크, 장갑차, 포, 직승기, 전투기 등 방대한 무력이 투입되였다.
해안에 상륙한후 종심을 확보하고 후속부대들의 련이은 상륙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이 벌어졌다.
지난 10월 28일부터 시작된 이 훈련은 남조선의 현 《정부》하에서 처음으로 사단급의 규모로 확대되여 합동군사연습 마지막날까지 계속된다.
한편 이에 앞서 합동군사연습개시 첫날부터 괴뢰제2군단이 남조선강원도 화천에서 특수전부대들을 내몰아 북침공격연습에 돌아치는 등 호전광들의 《호국》훈련이 전지역에서 발광적으로 감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