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3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그 무슨 《동맹관계》에 대해 떠들면서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적모의를 빈번하게 벌리고 전쟁준비를 다그치는 등 군사적결탁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을 행각하여 국방성에까지 찾아가 군사적모의를 벌린데 이어 10월 27일과 28일에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서울에서 군사위원회 회의와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미군의 국지전개입》이니, 《맞춤식억제전략》이니 하고 떠들어댔다.
또한 그 누구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공동작전계획을 새로 작성하는것을 비롯하여 북침전쟁계획들을 전면적으로 보충완비하고 그것을 실전에 옮기기 위해 《호국》훈련이요 뭐요 하면서 미제침략군의 참가밑에 방대한 괴뢰군무력을 내몰아 경상북도 포항은 물론 군사분계선일대와 백령도 등 우리와 린접한 지역들에서도 북침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뿐만아니라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니 뭐니 하면서 미군과 괴뢰군의 련합지휘체계를 개편, 강화하고 군사적통합기구들을 신설하려 하고있으며 미국의 최신전쟁장비들을 괴뢰군에 대대적으로 넘겨주는 등으로 침략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군사적결탁강화로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군사적결탁과 전쟁책동을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새로운 랭전과 군비경쟁을 몰아오며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이름으로 강력히 단죄한다.
미국과 괴뢰들이 저들의 군사적결탁과 전쟁책동을 그 누구의 《도발》에 빙자하고있는것은 언어도단이다.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괴뢰패당이 그 누구의 《도발》이라고 떠드는것들을 보면 모두 우리에 대한 터무니없는 모략이거나 우리에게 선불질을 하였다가 응당한 징벌을 당한 수치스러운 사건들이다.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평화적건설을 위한 발파에 대해서도 《도발》이라고 하면서 미친듯이 불질을 해대는 판이니 더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우리 체제와 존엄을 모독하는 표적들을 내걸고 그에 총포탄을 마구 쏘아대면서 상대방을 심히 자극하고 전쟁행위와 다름없는 삐라살포와 모략방송에 악랄하게 매달리며 도발행위를 일삼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괴뢰패당이다.
《군사분계선을 넘어서는 공중작전》 이니, 《선제타격》이니 하는 등 도발적폭언들을 꺼리낌없이 줴치고있는 주범도 바로 괴뢰들과 미국의 군부우두머리들이다.
제반 사실은 조선반도에 긴장을 몰아오는 진범인이 다름아닌 괴뢰패당과 그들과 공모결탁하고있는 미국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패당이 그 누구에 대해 《도발》이니 뭐니 하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조선속담 그대로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의 군사적결탁강화와 북침전쟁책동은 그들이 떠드는 《대화》요, 《평화》요 하는것이 위선이며 속에는 상대방을 칠 흉심밖에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힘으로는 아무것도 얻을것이 없으며 그것으로 우리를 놀래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도발》이요, 《위협》이요 하는것은 침략자들이 상대방을 걸고들때마다 써먹는 상투적수법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국지전에도 전면전에도 다 준비되여있다.
우리의 혁명무력은 무진막강한 선군위력으로 《맞춤식억제전략》이니 뭐니 하는것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은 위험천만한 군사적결탁과 무모한 전쟁책동이 가져오게 될 파멸적후과를 명심하고 어리석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각계층을 비롯한 해내외의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미국과 괴뢰패당의 침략적정체를 똑바로 보고 반전평화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
주체100(2011)년 11월 3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