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단체들과 인사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에 성명과 담화를 발표하여 로조친선협조관계가 모든 분야에 걸쳐 보다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모스크바국립종합대학산하 아시아아프리카대학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연구협회는 성명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이따르-따쓰통신사가 제기한 질문에 주신 대답에서 밝히신 근본원칙들을 전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로씨야인민은 조선인민과 함께 아시아와 전세계에서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까렐리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로씨야 로병기금 까렐리야지부, 군대지지운동 까렐리야지부, 해군로병동맹 까렐리야지부, 국제쏘련군관동맹 까렐리야지부는 공동성명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주신 대답에는 조선반도핵문제와 6자회담재개문제, 조선과 미국, 일본사이의 관계정상화의 전망에 대하여 폭넓게 천명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까에스떼회사 총사장 아.베.치스챠꼬브는 담화에서 김정일동지의 대답을 받아안고 그이의 뜻과 조선인민의 지향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해 기울이시는 그이의 로고에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