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올리비에로 딜리베르또 이딸리아공산주의자당 총비서가 10월 28일 당 제6차대회에 참가한 조선로동당대표인 한대성 이딸리아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총비서는 지난해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대표자회를 계기로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더욱 강화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최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조치들을 취하면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은 이딸리아공산주의자당을 비롯한 세계진보적정당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전환이 일어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이딸리아공산주의자당은 앞으로도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