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가을계절이 한창인 조선에서 매우 특이한 이상기후현상이 나타나고있다.
중앙기상연구소 부소장 심명옥(녀자,52살)은 11월에 들어와 아열대전선대가 북위 35?부근까지 올라와 전반적기온을 높이고 강수량이 많아지는 현상은 지난 주체54(1965)년이후 처음 보는것이라고 말하였다.
그에 의하면 최근 조선의 전반적지방들에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져 매우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였다.
이것은 강화되는 북극진동에 의해 중위도지방에서 고기압의 영향을 세게 받았기때문이다.
하여 10월말부터는 아열대전선대에 의하여 형성된 덥고 습한 공기가 대량적으로 몰려왔다.
한편 이 아열대전선상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조선중부이남지방을 지나가면서 4일과 5일에 평양시와 평안남북도,황해남북도,함경남도 등 대부분지방들에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릴것이 예견되고있다.
4일 오전까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남포시와 강원도를 비롯한 일부지방들에서 50mm이상의 비가 내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