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광명일보》 10월 31일부가 《가을날의 조선방문》이라는 제목으로 중국외국문출판발행사업국대표단의 조선방문기를 실었다.

글은 대표단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만경대를 방문하고 주체사상탑, 개선문, 국제친선전람관, 서해갑문 등을 참관하였으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한데 대하여 썼다.

최근년간 조선로동당과 정부가 주체사상을 견지하면서 국방과 군대건설을 계속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발전을 중시하여 경공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농업을 혁신하며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글은 강조하였다.

글은 지난 세기말엽 조선인민의 고난의 행군에 대해 상기하고 조선당과 정부가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어제낄데 대한 투쟁목표를 제기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우의탑도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