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미제와 남조선당국이 8일부터 미국의 전략사령부에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이라는것을 실시하려 하고있다.
괴뢰국방부가 4일 이에 대해 밝혔다.
미국과 남조선의 군부, 외교부문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군사연습에서는 그 누구의 핵위협을 가정하여 확장억제수단들의 운용방안과 협의, 의사결정절차 등과 관련한 훈련들이 진행된다고 한다.
호전광들은 이와 같은 연습을 앞으로 2~3회 더 실시하여 《맞춤식억제전략》이라는것을 세우려고 획책하고있다.
지난 10월 28일 미국과 남조선괴뢰군부는 서울에서 년례안보협의회를 가지고 미국의 핵우산과 미싸일방위체계 등 확장억제수단에 대해 운운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범죄적모의를 하였다.
이번의 군사연습은 이 위험천만한 흉계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준비사업의 일환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