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김성민개인미술전시회가 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에는 김일성상계관인, 로력영웅, 인민예술가인 김성민이 창작한 《90년대 불사조들》, 《난관돌파》, 《돈돌라리》, 《농악무》, 《로동의 희열》, 《조중친선의 노래》 등 2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였다.
개막식에는 베이징국제예술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임 친훙치, 중국대외문화집단공사 부총경리 완지웬을 비롯한 문화예술, 미술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중화인민공화국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이번 전시회가 두 나라사이의 친선을 강화하고 문화예술부문에서 교류를 추동하는데 이바지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