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11월 8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호전광들의 위험한 군사적결탁》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호전광들의 위험한 군사적결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군사적결탁을 강화하여 북침전쟁을 일으키려고 발광하고있다.지난 10월 27일과 28일 미국과 남조선군부의 우두머리들이 서울에서 벌린 제35차 군사위원회 회의와 제43차 년례안보협의회가 그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이 전쟁모의들에서 《동맹관계》를 운운하며 《련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놀음을 벌린 호전광들은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을 완성하고 《맞춤식억제전략》을 개발한다는것 등을 쪼아박은 15개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들은 이런 군사적결탁이 《북의 도발》에 대처하기 위한것인듯이 광고하지만 그따위 궤변으로는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저들의 흉계를 가리울수 없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만들기로 한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을 놓고보자.이 계획의 골자는 연평도사건과 같은 국지전에 미군이 개입한다는것이다.연평도사건후 괴뢰들은 미국상전들에게 미군을 전면전만이 아니라 국지전에도 투입해달라고 빌붙었다.그 집요한 청탁놀음에 따라 이번에 괴뢰군이 국지전을 주도하되 여기에 남조선강점 미군은 물론 주일미군과 태평양지역 미군까지 들이민다는것이 합의되였다.괴뢰들은 미국이 국지전에 투입할 미군부대들의 목록을 비밀리에 작성해왔다는 사실도 공개하면서 환성을 올렸다.《국지전의 미군개입》이 문서화됨으로써 미국과 괴뢰들이 광고하는 《대화》와 《평화》의 진면모가 여실히 드러났다. 기만적인 《대화》와 《평화》타령으로 내외여론을 오도하면서 그 막뒤에서 연평도사건과 같은 무력충돌사건을 일으키고 그것을 구실로 전면적인 북침전쟁을 도발하자는것이 그들의 본심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개발하겠다는 《맞춤식억제전략》을 통해서도 그것을 알수 있다.그들은 《북이 핵과 미싸일, 생화학무기 등을 사용》하려는 《징후가 포착》되면 핵우산과 미싸일방위체계를 비롯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여 《족집게식》으로 타격하는것이 《맞춤식억제전략》이라고 내놓고 떠들고있다.결국 호전광들이 개발하겠다는 《맞춤식억제전략》은 그 무슨 《징후》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핵무기를 포함한 첨단전쟁장비들로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려는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도발전략이다.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핵무기사용을 전제로 한 《맞춤식억제전략》을 개발하기로 함으로써 저들의 《비핵화》타령이 우리 공화국을 무장해제시키고 손쉽게 타고앉으려는 교활한 술책에 불과하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냈다.

조선반도에서 누가 누구에게 도발하는가 하는것이 이번에 더욱더 명백해졌다.실제로 이번 전쟁모의후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미군과 괴뢰군의 련합지휘체계를 개편, 강화하고 군사적통합기구들을 신설하는데 박차를 가하는 한편 최신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량적으로 끌어들이면서 도처에서 북침전쟁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사태는 군사분계선일대와 백령도 등 우리와 린접한 지역들에서 북침전쟁연습을 감행하고 포항일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해안에 상륙하기 위한 《합동상륙훈련》까지 공공연히 벌리는 지경에 이르렀다.이런 속에서 남조선호전광들은 《군사분계선을 넘어서는 공중작전》이니, 《선제타격》이니 하는 도발적인 망발들을 경쟁적으로 내뱉고있다.심지어 괴뢰군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 새로 임명된자는 《국회》인사청문회에서 우리 공화국을 폭격하겠다는 망발도 서슴없이 줴쳤다.

이처럼 군사적공모결탁을 전례없이 강화하면서 북침전쟁을 일으키려고 미쳐날뛰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에 의해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진범인은 다름아닌 괴뢰들과 그들을 부추기고있는 미국이다.

만일 호전광들이 북침전쟁을 일으킨다면 그것이 핵전쟁으로 번져가고 그 피해를 우리 민족만이 아니라 주변나라들도 입게 될것은 의심할바 없다.

오늘의 현실은 해내외의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보다 강력한 반전평화투쟁으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선군의 기치밑에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져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맞춤식억제전략》따위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침략자들의 그 어떤 전쟁전략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위험천만한 군사적결탁과 무모한 전쟁책동이 가져오게 될 파멸적후과를 명심하고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