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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침전쟁을 추구하는것은 종국적파멸의 길》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북침전쟁을 추구하는것은 종국적파멸의 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긴장완화와 평화는 우리 민족의 강렬한 지향이며 요구이다. 하지만 남조선집권세력은 말로만 《대화》와 《평화》를 외우고 실제로는 북침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내면서 외세와 공조하여 전쟁도발소동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으며 북남대결상태는 더욱 첨예화되고있다.

조성된 사태는 온 민족으로 하여금 남조선집권세력의 위험천만한 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그에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은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치기 위한 반민족적흉계의 발로이다.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전쟁정책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집권초기부터 우리민족끼리리념을 악랄하게 헐뜯으며 민족공조를 반대하고 외세와의 《동맹》강화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렸다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결과 정치, 군사, 경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대한 남조선의 예속은 더욱 심화되고 미국과의 그 무슨 《동맹》이라는것은 반공화국대결《동맹》, 북침전쟁《동맹》으로 강화되였다.

얼마전 미국행각에 나섰던 남조선집권자는 저들의 노력으로 미국과의 《동맹관계》가 강화되였다고 하면서 그것을 큰 자랑거리나 되는듯이 광고하였다. 그것이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무력으로 어째보려는자들의 추태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남조선집권자는 미국방성에까지 찾아가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쑥덕공론을 하였다. 남조선에서 며칠전에 막을 내린 《2011 호국》훈련도 미국과의 군사적공모결탁으로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괴뢰들의 호전적정체를 잘 보여주었다.

그뿐이 아니다.남조선당국은 미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군부우두머리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군사위원회》와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고 그 누구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공동작전계획》의 완성과 미증원무력의 조선반도에로의 전진배치 등 《맞춤식억제전략》에 대해 모의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사이에는 이미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남침》과 《급변사태》에 대비한 《작전계획 5027》, 《작전계획 5029》를 비롯한 북침전쟁각본들이 짜여져있다. 지금 남조선호전광들은 그것들을 초월하여 새로운 북침전쟁도발을 가상하며 미국과 함께 그 무슨 《국지도발》에 따른 새로운 전쟁각본을 꾸미고있다. 이것은 현 남조선집권세력의 《대북정책》이 우리와의 대화와 협력을 위한것이 아니라 오로지 대결과 전쟁을 위한 북침정책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외세를 등에 업고 무력침공으로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이 바로 남조선통치배들의 속심이다.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북침전쟁《동맹》강화책동에 매달리는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용납 못할 매국반역의 무리이다.

남조선당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기 위한 고의적인 평화파괴행위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근본담보이다. 우리 겨레 누구도 삶의 터전인 조국강토가 핵참화에 휩싸이는것을 원치 않는다.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는것과 직접적으로 련결되여있으며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념원에도 전적으로 부합된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는 대세의 흐름이다.누구도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에 배치되게 행동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의연히 그 누구의 《위협》을 떠들어대며 긴장완화와 평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있다. 얼마전 괴뢰해군참모총장으로 들어앉은 최윤희라는자는 북의 《해상도발》을 운운하며 전쟁광기를 부리였는가 하면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 임명된 정승조라는자는 《주적》론을 고취하면서 《단호한 응징》이니 뭐니 하며 피대를 돋구었다. 지어 이자는 군사분계선을 넘는 공중작전에 대해서까지 서슴없이 뇌까렸다.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올라앉은 권오성이라는자는 전쟁하수인으로서의 수치도 모르고 도발적인 전쟁폭언들을 마구 늘어놓았다. 이보다 앞서 남조선미국《련합군》 사령관이라는자가 서해의 연평도를 찾아 그 누구의 《도발》에 대처한 《전투준비태세》를 검열하였다. 그런 속에서 남조선호전광들은 미제침략군과 함께 《2011 호국》전쟁연습의 일환으로 백령도일대에서 대규모의 지상, 공중, 해상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

북남사이에 극도의 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는 서해 5개 섬일대에서 괴뢰군의 륙해공군 및 해병대무력이 대규모적으로 투입되여 전쟁불장난소동을 벌린것이 과연 대화와 평화를 위해서이겠는가. 아니다. 그것은 북침전쟁도발을 위해서이다.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대세의 흐름을 달가와하지 않고있으며 어떻게 하나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가 계속 격화되기를 바라고있다. 긴장상태의 격화는 그들에게 남조선에서 침략군의 영구강점과 무력증강의 구실을 마련해주고있다. 실제적으로 미군부호전광들은 국방비축감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에서만은 침략무력을 철수하지 않을것이라고 장담하고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내외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도발》이라는 고리타분한 궤변들을 계속 늘어놓으며 전쟁도발책동에 광란적으로 매여달리고있는것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의 전쟁도발책동은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이다.

지금 남조선통치배들의 처지는 말이 아니다. 얼마전에 있은 서울시장《선거》결과는 보수패당이 민심을 완전히 잃고 파멸의 운명에 처해있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었다. 집권기간 인민대중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파쑈독재를 일삼으며 극소수의 특권층을 위한 반역정치만을 실시해온 통치배들은 지금에 와서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끝장내기 위한 대중적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다. 사대매국적인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하고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근로대중의 굴함없는 투쟁으로 남조선집권세력의 통치기반은 뒤흔들리고 반《정부》기운은 더욱 높아가고있다.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은 총파산의 위기에 처하고 동족대결정책을 철회하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나설것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가고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남조선집권층내부의 날로 격화되는 대립과 갈등으로 개싸움이 그칠새없는데다가 집권자와 그 측근들의 부정부패사건들까지 련이어 터져나와 보수패당은 최악의 집권위기에 처하고있다.

보수패당은 이러한 극도의 통치위기를 모면하고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하기 위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과 전쟁책동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고있는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불을 즐기는자들은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위험천만한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우리 민족끼리의 힘으로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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