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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은 민족적불행의 화근》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은 민족적불행의 화근》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에 의해 10대의 녀학생들이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여 온 겨레가 분노로 치를 떨고있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애어린 녀학생들을 상대로 야수적인 성폭행을 감행한것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살인과 폭행, 강탈은 미제침략군의 생존방식이며 그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파렴치한 범죄집단, 야만의 무리이다.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사는 조선민족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짓밟아온 죄악에 찬 력사이다.

미제침략군은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야만적인 인권유린자, 살인마로서의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남조선인민들의 창의로 수립된 인민위원회들을 강제로 해산하고 자주와 민주, 새 생활을 위해 일떠선 남조선인민들을 닥치는대로 체포, 투옥, 학살하였다.더우기 녀성들을 상대로 한 미제침략군의 범죄행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대표적인 실례를 몇가지 보자.

경기도 의정부에서 한 미군야수는 식당종업원인 허주연녀성의 방에 몰래 침입하여 그를 릉욕하고는 급소를 타격하여 정신을 잃게 한 다음 방안에 불을 질러 생사람을 불태워죽이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경기도 동두천에서 리기순녀성을 겁탈하려다가 반항에 부딪친 미군사병은 그의 목을 졸라 죽이고 시체를 흉기로 각을 떠 처참하게 내던졌다. 윤금이녀성을 변태적인 방법으로 죽인 마이클이라는 미군야수의 만행은 지금도 우리 겨레의 기억속에 생생하다.

어디 그뿐인가.미군장갑차녀중학생살인사건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야수성과 파렴치성을 온 세상에 낱낱이 고발해주었다. 얼마나 많은 남조선녀성들과 인민들이 미제강점군에 의해 모욕과 멸시를 당하고 억울하게 목숨을 빼앗겼던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게는 인민들의 생명이 안중에도 없다. 그들의 눈에는 남조선인민들이 사냥감으로, 움직이는 과녁으로, 심심풀이대상으로, 노리개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야수성으로 길들여진 미제침략군에 의하여 남조선에서는 지난 60여년간 어느 하루도 무고한 인민들의 피가 흐르지 않은 날이 없었다. 나물을 뜯는 소녀를 꿩이라면서 쏘아죽인 군산소녀총격사건, 구두닦이하던 소년을 도적으로 몰아 칼로 무릎과 팔을 마구 찌르고 상자에 넣어 직승기로 실어다 내던져죽인 부평소년직승기궤짝사건, 나무하는 농민을 노루라고 하면서 쏘아죽인 파주나무군사살사건, 여러명의 주민들을 《M16》소총시험발사를 위한 과녁으로 조준사격하여 즉사시킨 총기란사사건을 비롯하여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서 저지른 살인범죄행위를 꼽자면 끝이 없다.

인간살륙은 미군병사들의 교리로 되고있다. 《미군병사들은 무자비하고 능숙한 살인자가 되여야 한다.》, 이것은 미국방성이 병사들에게 주입시키는 교범의 한 구절이다. 이에 따라 미제침략군은 남조선에서 죄없는 인민들에 대한 피비린내나는 살인만행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것이다.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듯이 미제침략군의 살인귀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2004년에 170여건이였던 미군범죄는 2009년에는 300여건으로 늘어났고 지난해에는 370여건에 달하였다. 특히 2010년 7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야간통행금지가 전면해제된 다음부터 강도, 강간, 강탈, 폭행 등 미군의 범죄행위는 급격히 증가하고있다. 60이 넘은 로파에게까지 달려들어 성욕을 채우려 하는것이 미군이고 공공장소와 지어 위생실에까지 달려들어 성폭행을 일삼는 짐승보다 못한자들이 바로 미제침략군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의 비굴한 친미사대매국행위는 미군범죄가 날로 늘어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면서 그에 의존하여 권력을 유지하고있는 현 남조선집권세력은 친미를 정책화하고 상전과의 《동맹》강화에 열을 올리면서 민족의 리익을 해치고있다.

그들은 남조선강점 미군을 그 무슨 《보호자》나 되는듯이 여기면서 그들의 온갖 범죄행위를 눈감아주거나 비호두둔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일어난 미제침략군의 10대녀학생성폭행사건에 대해서도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빗대고 외면하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미군의 성폭행만행에 치를 떨며 범죄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요구하고있지만 쓸개빠진 보수패당은 미국에 항의 한마디 하지 못하고있다.얼마전 미국을 행각한 남조선집권자는 미제침략군의 성폭행만행이 인민들의 치솟는 민족적격분을 자아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전들앞에서 그 문제를 제기조차 하지 않았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의 강점이 계속되고 친미사대매국노들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 한 인민들이 존엄과 인권을 짓밟히고 목숨을 잃는것과 같은 민족적불행을 결코 막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오늘의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나자면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과 보수패당의 친미사대정책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반미자주화투쟁에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생존의 권리가 있다.《미군 나가라!》, 이것은 미제침략군에 의해 짓밟히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피의 웨침이다.남조선인민들은 자기자신과 사랑하는 자식, 부모형제들이 더는 침략군무리에게 치욕을 당하고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반미자주화투쟁에 더욱 과감히 나서야 할것이다.

미제침략군의 남조선영구강점을 애걸하고 그들의 범죄행위를 비호두둔하는 보수패당의 매국반역행위를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미군범죄를 조장하는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철페할것을 보수당국에 강력히 요구하면서 반미, 반《정부》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사대매국세력의 반역정치를 끝장내고 침략군이 없는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의지는 날로 더욱 강렬해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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