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군중무도곡으로 널리 리용되면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노래들가운데는 《즐거운 무도곡》도 있다.
이것은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작보급된 혁명가요이다.
가사에서는 자유와 평등을 얻은 기념날은 돌아와 동무들은 구락부에 모여 무도회를 열었다고 하면서 력사상 처음으로 진정한 인민의 정권을 가지게 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유격근거지 인민들의 환희에 넘친 모습을 잘 형상하고있다.
그것은 남녀의 어깨춤도 으쓱으쓱 나오고 어린이춤들도 동실동실 나온다는 내용을 통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노래되고있다.
가사는 또한 인민정권을 굳건히 지키며 해방된 조국땅우에 참다운 나라를 반드시 일떠세울 그들의 지향과 결의를 반영하고있다.
약동적인 리듬으로 명랑하고 경쾌하게 울리는 선률은 랑만적인 감정을 한껏 터쳐주고있다.
종지음을 짧게 하면서 반복되는 곡은 노래의 성격을 보다 두드러지게 해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