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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속박물관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중구역 대동문동에 자리잡고있는 조선민속박물관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발기에 의하여 주체45(1956)년 2월 10일에 창설되였다.

박물관에는 국보적가치를 가지는 수많은 유물들과 자료들이 있다.

여기에는 신석기시대로부터 19세기말까지 가정의례와 인사례절, 민속놀이 등 선조들의 생활풍습을 보여주는 유물 및 자료들이 7개의 호실에 시기별로, 체계적으로 전시되여있다.

그 가운데서도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식생활도구들과 고구려시기로부터 리조시기에 이르는 남녀 옷차림들,비녀,반지 등 각이한 치레거리들은 물론 혼례식, 첫돌맞이, 제사풍습에 관한 자료들, 흥겨운 민속놀이들을 형상한 대형병풍과 직관물들은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오랜 세월 선조들이 농사지을 때 쓰던 갖가지 농쟁기들과 질그릇을 비롯한 유물들은 조선인민의 우수한 풍속과 전통을 잘 보여주고있다.

박물관은 민속전통교양거점으로, 문화유물보존연구기지로 훌륭히 꾸려져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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