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제10차 세계풍력에네르기대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까히라에서 진행되였다.

대회개막식에서는 세계풍력에네르기협회 총회장의 기조보고에 이어 여러 나라 대표들의 발언들이 있었다.

분과별토론회형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대표는 《풍력에네르기 정책과 경제성, 시장》이라는 의제의 토론회에서 공화국정부가 오래전부터 풍력자원을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려왔으며 지금도 그 세부조사사업을 끊임없이 진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가 나라의 환경을 보호하면서 인민경제의 늘어나는 에네르기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풍력을 비롯한 재생에네르기들을 개발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는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이번 대회는 풍력을 비롯한 깨끗한 에네르기를 적극 개발해나가려는 여러 나라들사이에 재생에네르기분야에서의 기술과 경험을 교환하고 다방면적인 협조를 더욱 강화해나가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