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8일 미국의 꼭두각시노릇을 하는 당국의 추악한 행위를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집권자가 지난 10월 미국행각당시 읽은 연설문과 발언문이 모두 미국주재 남조선대사관의 의뢰로 미국의 한 업체가 써준것이였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진데 대해 언급하였다.
미국업체에 원고의 초안작성과 수정, 전략적방향에 대한 조언까지 내맡긴것은 국민을 실망시키는 처사가 아닐수 없다고 사설은 단죄하였다.
사설은 얼마전에도 대사관이 미국회에서 《자유무역협정》이 빨리 통과되도록 미국업체에 돈을 찔러주기까지 하였다고 밝혔다.
현 《정부》하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대미굴욕외교의 끝이 어딘지 알수 없다고 사설은 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