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0(1971)년 11월 10일은 조선의 집단체조창작단이 창립된 날이다.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창작단은 집단체조의 창작과 보급사업을 전문으로 하고있다.
창립후 김일성주석의 탄생 60돐을 맞으며 집단체조 《혁명의 태양이 솟은 만경대》를 첫 작품으로 내놓았다.
지난 40년간 35편의 기념비적걸작들을 창작완성하여 1,180여회의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그 관람자수는 근 1,550만명에 달한다.
집단체조 《인민들은 수령을 노래합니다》, 《일심단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을 비롯한 여러편의 김일성상계관작품과 인민상계관작품이 창작되였다.
2007년 8월 인류문화예술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기니스세계기록증서가 수여되였다.
창작단은 조선식 집단체조를 세계에 널리 보급하는 사업을 통하여 나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기여하였다.
창작단에서는 김일성상계관인, 로력영웅, 인민체육인, 인민예술가를 비롯한 수많은 국가수훈자들이 배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