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11월 10일기사 목록
조선의 자랑 집단체조창작단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0(1971)년 11월 10일은 조선의 집단체조창작단이 창립된 날이다.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창작단은 집단체조의 창작과 보급사업을 전문으로 하고있다.

창립후 김일성주석의 탄생 60돐을 맞으며 집단체조 《혁명의 태양이 솟은 만경대》를 첫 작품으로 내놓았다.

지난 40년간 35편의 기념비적걸작들을 창작완성하여 1,180여회의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그 관람자수는 근 1,550만명에 달한다.

집단체조 《인민들은 수령을 노래합니다》, 《일심단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을 비롯한 여러편의 김일성상계관작품과 인민상계관작품이 창작되였다.

2007년 8월 인류문화예술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기니스세계기록증서가 수여되였다.

창작단은 조선식 집단체조를 세계에 널리 보급하는 사업을 통하여 나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기여하였다.

창작단에서는 김일성상계관인, 로력영웅, 인민체육인, 인민예술가를 비롯한 수많은 국가수훈자들이 배출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