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집단체조창작단창립 40돐을 기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0(1971)년 11월 10일 집단체조창작보급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창작단을 창립하여주시고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집단체조를 사상예술성과 체육적기교가 결합되고 체조대와 배경대, 취주악이 조화를 이룬 우리 식의 종합적인 체육형식으로 발전완성시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창작단은 창립후 지난 40년동안 자랑찬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창작가들과 일군들은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과 인민상계관작품 집단체조 《장군님따라 붉은기 지키리》를 비롯한 수십편의 작품들을 시대의 걸작으로 창작함으로써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과 우리 나라 집단체조의 모습을 과시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집단체조를 세계에 널리 보급하여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도 성과를 이룩하였다.

기념보고회가 10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창립 40돐을 맞는 집단체조창작단 창작가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이 전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