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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산의 이선남폭포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명산 묘향산에는 희한한 절경을 펼치고있는 이선남폭포도 있다.

소소리높은 두그루의 물황철나무를 문주처럼 세워놓은 22m되는 바위벼랑을 타고 쏟아져내리는 두줄기의 폭포는 볼수록 장관이다.

장마철이면 물보라가 일고 그럴 때면 무지개가 비끼는데 이것은 이선남폭포의 경치에서 절정을 이룬다.

이선남폭포밑의 집채같은 바위돌우에는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던져주는 정각과 련련히 뻗어내린 천태동계곡을 부감할수 있게 건설된 부감터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70(1981)년 5월 묘향산지구를 돌아보시면서 이 폭포가에서 형제폭포라고 불리우던 이름을 《이선남폭포》라고 새롭게 명명하여주시였다.

인민을 위하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사랑속에 개통된 등산도로를 따라 이선남폭포를 찾는 근로자들은 기쁨속에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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