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국회의장 알리 라리자니가 8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모략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저들의 복잡한 내부문제를 숨기고 유태복고주의정권의 붕괴를 막기 위해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이란에 제재와 압력을 가하는 한편 이슬람교나라들사이에 불화를 조성하기 위한 수많은 음모를 꾸며왔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의 책동은 이란에 대한 심리전을 벌리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히고 그는 세계는 론리적근거가 부족한 미국의 각본을 절대로 믿지 않는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