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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우주개척에서 이룩한 성과》-중국 《신주-8》호 발사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우주개척에서 이룩한 성과》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중국의 《신주-8》호유인우주비행선이 발사되였다. 지상 340여㎞상공을 돌고있는 이 우주비행선은 지난 9월에 발사된 《천궁-1》호목표비행기구와 결합하기 위한것이다.

《천궁-1》호는 사람들이 과학실험과 몸단련, 휴식을 할수 있는 방 등으로 설계되였다.

두 비행선이 성공적으로 결합된다면 우주정류소건설을 위한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해결된다.

-성공인가, 실패인가.

중국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 등이 베이징우주비행통제쎈터에서 두 우주비행선의 결합과정을 지켜보았다. 제작자들도 손에 땀을 쥐고 초점을 집중하였다.

《신주-8》호는 궤도에 진입한지 3일째 되는 날 《천궁-1》호로부터 30m 떨어진 《정박장》에 이르렀다. 베이징우주비행통제쎈터에서는 결합준비상태에 대해 최종확인하였다. 《신주-8》호는 초당 0.2m의 속도로 《천궁-1》호에 서서히 접근하였다. 드디여 두 우주비행기구는 성공적으로 결합되였다.

순간 우주비행통제쎈터에서는 환성이 터져나왔다. 두 비행선의 성공적인 결합소식은 삽시에 광활한 중국대지에로 전해졌다. 중국사람들은 만세를 부르면서 손과 손을 맞잡고 우주강국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선 조국의 위력을 자랑스럽고 긍지높이 노래하였다.

후진타오주석은 축전을 보내여 연구사업과 시험에 참가한 전체 성원들을 고무격려하였다. 그는 유인우주정신을 더욱 발양하고 계속 분발하며 단결협조함으로써 중국의 유인우주비행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것을 기대하였다.

현재 결합된 두 기구는 우주를 정상적으로 비행하고있다고 한다.

《신주-8》호는 17일경에 중국 네이멍구자치구의 초원지대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주개발은 과학기술발전수준을 보여주는 척도이다.

중국은 다음해에 유인우주비행선 《신주-9》호와 《신주-10》호를 발사하며 사람이 직접 《천궁-1》호안으로 들어가는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자료에 의하면 중국은 2020년경에 현재의 국제우주정류소와 별도로 독자적인 우주정류소를 운영할 목표를 세워놓고있다.

오늘 중국은 세계가 우주개척의 길로 나아가고있는 현시대의 추세에 맞게 자기가 선택한 우주개발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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