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최영림총리가 10일과 11일 단천지구광업총국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자체의 힘으로 현대적인 생산공정들을 확립함으로써 채광과 전해, 각종 제품생산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대흥청년영웅광산, 룡양광산, 단천마그네샤공장, 단천제련소 등을 돌아보았다.

그는 해당 단위들에서 생산능력을 높이고 광석을 모조리 회수처리하며 기술개건에 필요한 자재와 협동품들을 제때에 충분히 보장하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대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