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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많은 조선김치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고유한 민족음식인 김치는 그 맛과 영양가 등으로 하여 식생활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김치는 크게 김장김치와 계절에 따라 림시로 담그어먹는 김치로 나누어볼수 있다.

김장김치는 겨울철식생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김장을 담그는것은 남새를 오래동안 저장해두는것과 같다.

그래서 예로부터 조선인민은 김장을 반년량식이라고 하면서 김치를 식생활에 널리 리용하였다.

계절에 따르는 김치도 그 종류가 다양하며 이채로운것으로 하여 사람들이 언제나 즐겨찾는다.

김치는 가지수도 많고 일년사계절 남새와 산나물로도 해먹을수 있다.

오늘 김치는 세계적인 인기식품으로 환영받고있으며 그 가공방법이 널리 퍼지고있다.

그것은 김치가 철따라 나오는 남새와 산나물을 식생활에 널리 리용할수 있게 하는데도 있지만 젖산균의 작용으로 하여 독특한 효과를 내는 신비한 건강식품이기때문이다.

조선김치의 시원하고 쩡하며 상쾌한 맛과 붉고 투명한 빛갈, 신선한 향기는 그 어느 나라 음식에서도 찾아볼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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