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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각계 《자유무역협정》체결 반대투쟁 전개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 남조선에서 굴욕적인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저지하기 위한 대규모 투쟁들이 전개되였다.

민주로총소속 2만여명의 로동자들이 서울시청앞광장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지금 사회적으로 재벌들이 사상 최대의 리익을 얻는 반면에 로동자들은 더욱 불행해지고 국민들의 생존권이 여지없이 파탄되고있다고 개탄하였다.

여기에다 당국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책동으로 민중의 삶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으려 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굴욕협정체결책동이 계속될 경우 《정부》와의 전면전은 불가피하다고 하면서 만약 국민의 미래를 파괴하는 행위가 날치기로 강행될 경우 로동자들은 뜻을 같이하는 모든 세력과 련대하여 《한나라당》해체, 《정권》퇴진투쟁에 나설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집회에서는 모든 힘을 집중하여 협정체결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벌릴데 대한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이어 광장에서는 《한미자유무역협정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주최로 남조선 각지에서 모여온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군중과 야당 의원들 등 수만명의 참가하에 협정반대 범국민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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