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11월 15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제재와 압력에 맞서》-이란 가스수출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제재와 압력에 맞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란은 가스매장량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로씨야 다음가는 천연가스대국이다. 그 매장량은 세계 총가스매장량의 16%에 달한다. 현재 이란의 년간 가스채취량은 2,190억㎥이라고 한다.

그러나 풍부한 이란의 가스수출은 국제적인 제재로 인하여 난관을 겪고있다.

유럽이 추진하고있는 《나부꼬》가스수송관은 많은 가스를 요구하고있다.

《나부꼬》는 까스삐해지역의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수송하는 가스수송관건설계획의 명칭이다. 그런데 핵문제 등으로 하여 이란의 가스는 유럽나라들에 납입되지 못하고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이란은 가스수출을 동쪽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란의 가스매장량으로는 앞으로 약 100년간 가스납입을 보장할수 있다고 한다.

최근 이란은 파키스탄국경까지 뻗은 가스수송관의 마지막구간을 부설하는데 착수하였다.

이 수송관의 총연장길이는 907㎞이다.

공사가 완공되면 이란의 남부 및 동부주들의 가스화가 실현될뿐아니라 이 관을 통하여 파키스탄과 인디아, 중국에로 가스를 납입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된다.

지금 세계적으로 가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가고있다.

파키스탄에서는 나라의 에네르기균형에서 가스가 53%를 차지하고있다.

2010년 6월 이란과 파키스탄사이에 가스납입에 관한 계약이 체결되였다. 그에 따라 2014년부터 파키스탄에 25년동안 가스를 해마다 78억㎥씩 납입하게 된다.

가스납입에서 가스저장고가 중요하다.

이란은 계절에 따라 변동이 심한 가스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첫 지하가스저장고를 건설하고 올해 봄에 조업하였다. 2015년경까지 가스생산량을 2배로 늘이고 수출가스의 비중을 현재의 6%로부터 21%로 확대할 목표를 내세우고있다. 현재 이란은 뛰르끼예와 아르메니야에 가스를 납입하고있다.

이란의 가스납입과 관련하여 벌어지는 일부 론의를 놓고 한 전문가는 중국과 인디아, 파키스탄이 가스분야에서 이란과 협조하는데는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평하였다.

제재와 압력을 타개하기 위한 이란의 노력은 여러 분야에서 더욱 강화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