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외무성 대변인이 최근 한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자기 나라의 핵계획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부당한 보고서를 단호히 배격하였다.

그는 그 보고서가 미국의 주장과 꼭 같은것으로서 거기에는 이란을 반대하는 심리전을 벌리려는 정치적목적이 깔려있다고 폭로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는 날조된 보고서를 발표함으로써 스스로 자기의 영상을 흐려놓았으며 미국과 서방의 손탁에 놀아나는 도구로 전락되였다는것을 드러내놓았다고 그는 조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