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총정치국에서는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국인민해방군 고위군사대표단을 위하여 15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총정치부 주임인 리지나이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해방군 고위군사대표단성원들과 주조 중국 특명전권대사 류훙차이, 대사관 국방무관 쑨옌펑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김정각과 대장 박재경, 중장 김수학을 비롯한 조선인민군 장령, 군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정각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50돐을 공동으로 뜻깊게 기념한 올해 중국인민해방군 고위군사대표단의 방문은 두 나라 군대들사이의 친선을 높은 단계에로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중국의 로세대혁명가들과 함께 마련해주신 조중친선은 오늘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의도에 맞게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중친선을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중국동지들과 손잡고 적극 노력할것이다.
그는 중국군대와 인민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과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
리지나이는 연설에서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린방이며 전통적인 중조친선관계는 대를 이어 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마오쩌둥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해주시고 꽃피워주신 고귀한 중조친선은 세월의 시련을 이겨냈으며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앞으로 영웅적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